현대인은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죠!
보여지는 모습이 그 사람을 평가하는 잣대가 되어버린 현실이기에 더욱 그런것 같습니다.

다이어트 처방에 많이 응용되는 의이인!
씨알이 땡글땡글하고, 도정을 완전히 하지 않은 (쌀로 말하면 현미 수준 정도만) 것이 가장 좋은 의이인입니다. 수수보단 약간 굵지만 퍼석해 보이지 않고 불그스름한 빛이 돌면 선택해도 무방합니다. 도정을 완전히 하지 않으면 농약에 대한 노출이 당연히 걱정되고 부담스러운게 사실인데요, 농약을 거의 하지 않은 것을 찾아내면 문제는 해결됩니다.

*전탕시 생각할 부분
의이인을 부셔서 넣으면 표면적이 넓어질 것이므로 더 전출이 잘 될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실제 시행해 본 결과(부셔서 넣으니) 전탕시 죽같이 퍼져 의이인 자체의 전출은 용이할 지 모르나 다른 약물의 전출률은 떨어뜨린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상식이 때론 선입견을 만들기도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