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하시는 고객들 중에 파우치의 유해성에 대해서 걱정하면서 물어오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뜨거운 한약액을 파우치에 담으면 파우치에서 환경유해성분이 용출되어 약을 먹으려다 독을 먹는게 아니냐는 우려들을 하시는데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참다림 파우치는 환경유해성에 안전합니다.

한약포장에 쓰이는 파우치는 재질에 따라 크게 CPP(폴리프로필렌) 파우치와 CLP(폴리에틸렌)파우치로 나뉩니다.

CPP 재질은 내열성이 높아 120도로 포장해도 뚜렷한 변형이 일어나지  않아 유해성분이 용출되지 않는 반면에 충격에 약해 잘 터지는 단점이 있습니다.(택배시 약봉지가 터지는 사고가 자주 일어납니다)

CLP  재질은 반대로 연성이 높아 잘 터지지 않는 반면에 내열성이 떨어져 90도에서 재질변형이 일어납니다.(환경유해성분이 용출될 우려가 있습니다)

환경유해성에 안전하려면 CPP재질의 파우치를 사용해야 합니다.

참다림 파우치는 CPP재질로 높은 고온에서도 환경유해물질이 용출되지 않으니 믿고 복용하셔도 됩니다.

대신 택배시 발생하는 터짐 사고는 약간의 애교로 봐 주시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