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1월부터 실시합니다

사회적 분위기가 주5일 근무제로 되면서 거기에 참다림이 편승하려는 것은 아닙니다 회원한의원중 토요일 근무하시는 곳이 아직 더 많은 상황에서 휴무를 결정하기까지 상당부분 마음의 고민이 있었음을 고백합니다

토요일 택배 발송시 일요일 바로 도착되지 않고 하루 어딘가에서 머무르다가 월요일 도착되는 택배 시스템에 대한 불완전성이 특히 여름엔 더 그렇고, 하시라도 마음이 놓이질 않아서입니다

한약국 식구들에 대한 휴식 확보 차원입니다 옹기전탕에 대한 노동력이 상상이상으로 많이 듭니다 오래도록 건강을 유지하며 행복한 마음으로 전탕일에 매진하기 위해서 반드시 휴식이 확보되어야만 합니다 고무줄도 수축과 이완을 반복해야 본래의 탄성을 유지하며 역할을 할 수 있는 것이니까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온힘을 다해 성심으로 약을 약답게 만들겠습니다 넓은 마음으로 보듬어 주시기를 희망합니다

깨끗하고 안전한 참다림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