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지 우혜원 김덕희 김미숙 구민지 홍영란 성병수 김명관 이준호 김승규 백승훈 임지연님 1박2일 동안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옹기전탕을 실제로 해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참가자가 본과 이상이니 Q&A를 미리 받고 답하셨으면 좋겠네요" "경옥고와 공진단을 체험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소수정예도 GOOD" "단체사진은 첫째날 찍읍시다, 둘째날은 술땜에 부시시하니" 등등의 의견을 주셨네요~

자운고의 내용물은 더할 나위 없이 좋지만, 하루 빨리 케이스를 튜브형태로 바꾸던지 밀납 용량을 늘려 흘러내림을 방지해야 겠다는 것을 저희도 배웠고, 옹기안에 눈금이 있으면 좋겠다는 좋은 아이디어도 덤으로 얻었습니다.

고맙습니다. 당신들의 눈망울을 잊지 않고 초심으로 참다림은 묵묵히 자리를 지키겠습니다.

약을 약답게 만드는 참다림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