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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 | 날짜 | 2024-10-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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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50번 넘게 새로 끓인 황련해독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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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번 넘게 새로 끓인 황련해독탕!!! •황련해독탕은 피부 질환 등 현대인에게 매우 유용한 처방입니다! •황련해독탕은 탕제제형보다 과립제제형을 권합니다! (황련해독탕은 탕제제형보다 크라시에과립제 강력추천!) ►21년 참다림 운영하면서 50번 이상 불평이 쏟아진 처방 •밝혀지지 않은 성분들의 상호작용으로 인한 엉김 발생 •부직포를 여러겹 해도 엉김 발생(찌꺼기 문제 아님!) •그럼에도 불구하고 굳이 탕제제형으로 드실때는 맑은 탕액만 복용 권유 (근거: 황련해독탕 약효 관련 논문에서 황련해독탕 전탕 후 원심분리하여 찌꺼기는 버리고 상층액만 모아 감압농축하여 사용함) ►참다림 실험 결과 •황금이 주범! •황금 황련이 만나면 처음에 두부처럼 바로 엉김! •황금 황련 들어간 처방은 거의 엉김 발생 한다고 판단됨. 다만, 황련해독탕은 4가지 구성약재로 그 엉김이 도드라진 경우이고 대부분 후세방은 10가지 정도 약재들이 혼합되면서 다양한 성분과 어두운 색깔이 그 엉김을 다소 완화 시킨다고 보여짐. ►참다림 원인 추적 실험 ⓵1종 황련 황금 황백 치자 1종씩 단방 탕전시 전혀 엉김 없음!  ⓶2종 3종 연금 연백 연치 금백 금치 백치 (엉김정도순위: 연금 금백) 연금백 연백치 금백치 (엉김정도순위: 연금백 금백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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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황금 성분 중 Baicalin glucuronide 등이 엉김에 영향을 준 것으로 추론됨. [최고야] 황금의 baicalin은 음이온성 플라보노이드이고, 황련과 황백의 berberine은 양이온성 알칼로이드라서, 두 성분이 만나면 콜로이드성 복합체를 형성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복합체를 형성하면 개별 물질일 때보다 항염·항균·항산화 활성이 더 강해진다는 보고도 있습니다. 약액 특성을 고지하고, 안심하고 복용하도록 지도하면 무방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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